열번째 자리, <오디션>
출연배우 오의식, 권정현, 손사마
각본 고아나
<배역>
준철 오의식
선아 권정현
병태 손사마
다복 이학사 (방청단. 찬조출연)
초롱 고아나
찬희 박병성 (전문가패널. 찬조출연. 참고로 대사 한 개.)
지배인 박병성 (상동. 대사 두세개)
이 작품은 언더그라운드 밴드 멤버들이 ‘오디션’이 시작점인 자신들의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겪는 어려움과 즐거움, 사랑과 아픔, 꿈 등을 그린 콘서트형 뮤지컬이다. 2006년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초연했는데, 초연 당시 저예산으로 소박하게시작되었다. 하지만, 언론플레이
하나 없이 입소문으로 흥행에 대 성공, 롱런하는 뮤지컬레퍼토리 중 하나가 되었다.
오픈런뮤지컬컴퍼니의 대표 박용전이 작사, 작곡, 대본, 연출을맡았고, 2007년에는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대본상을 받았다. 4년 간 1200회 이상 공연해오고 있는 작품이다.
< 내용 >
한 마디로 밴드의 이야기이다. 밴드의 이름은 ‘복스팝’. 주머니는 좀 가볍지만 유쾌하게, 그리고 열정으로 똘똘 뭉쳐 살아가는 20대 젊은이들이다. 전 보컬이자 세컨기타 병태, 베이스기타 준철, 일렉기타 찬희, 드럼에 다복, 매니저 초롱, 그리고나중에 합류하게 되는 선아까지 모두 여섯명이 그 주인공들. 이들의 강렬한 꿈과순수함, 낭만과 유쾌함, 아픔과 성장이 그려지는 이야기이다.
이번에도 우리 스튜디오 뮤지컬에서는 뒷부분은 살짝 숨겼다.
또한, 이번에도 역시 라디오 매체에 맞게, 그리고 압축된 시간에 맞게, 줄어든 배우 수에 맞게 구성하다보니일부,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 스테이지 뮤지컬과 다른 점이 사-알짝 있음을 양지해주시길~~
이번 방송은 특히 출연진의 덕이 컸습니다.
전문가 패널로 출연해주셔서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짚어 긁어주신 '더 뮤지컬'의 박병성 편집장,
방송내내 믿음직했던 훈남 입담꾼 오의식 배우,
부드러운 듯, 털털해서 더 매력적이었던 멍순녀(^^*) 권정현 배우,
녹음도중 잠깐 졸기도 했지만 묵묵히 녹음해준 우리 피디,
그리고 방청단으로 참석한 멜라흐와 이학사님까지...
모두모두 고맙삼!!!!! 꾸벅.
-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손사마, 고아나 될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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