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번째 짜리, 블랙메리포핀스
18화 블랙메리포핀스 출연배우 : 박한근, 최성원, 문진아, 방송각본 : 우혜민 MC 및 패널 : 고아나, 정현준, 송준호 기자(더뮤지컬) 스튜디오뮤지컬(방송용 각색 뮤지컬 드라마) 배역 소개 한스 : 박한근 헤르만 : 김성일 안나 : 문진아 요나스 : 최성원 메리 : 우혜민 블메포 들여다보기, tip 이날 방송은 서윤미 작가의 글, 일부를 읽어드리는 걸로 마무리 대신했다. 매년 거듭되는 장마처럼 인생에는 언제나 폭풍이 찾아오겠죠. 때로는 예고된, 때로는 예고되지 않은 채 찾아오는 거친 폭풍들은, 우리네 인생의 무엇이든지 할퀴고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또 매번 그 상흔들을 품어주고 달래주며 단단히 살아가겠지요. 어제의 고통이 나를 뒤흔들지 못하게 오늘의 내가 나를 달래주고, 내일의 고통이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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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번째 자리, 달을 품은 슈퍼맨
17화 달을 품은 슈퍼맨 (방송 업로드 일정 : 1부- 6월 4일. 2부- 6월 11일. ) 출연배우 : 홍희원, 문혜원, 오의식 각본 : 고은령 MC 및 패널: 고아나, 이민선 기자, 손사마 스튜디오뮤지컬(방송용 각색 뮤지컬 드라마) 배역 소개 우현, 뉴스멘트, 페스티벌 사회자 : 홍희원 도현, 소명 : 오의식 써니, 슈퍼마켓 사장 : 문혜원 안경, 의사 : 손사마 우현 도현 형제의 엄마 : 고아나 작품에 대한 정보 창작뮤지컬 은 배우 추정화가 작가로 연출가로 변신하여 선보이는 작품. 작곡가 허수현이 음악을 맡아 작품의 감성을 살린 설득력 있는 멜로디의 노래들로 힘을 실어주었다. 서울의 달동네와 동대문을 배경으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상대의 행복을 위해 애써주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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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번째 자리, <날아라, 박씨>
14화 뮤지컬 '날아라, 박씨' (방송 업데이트 일정 : 1부- 2월 26일. 2부- 3월 05일. ) 출연배우 : 이영기, 엄태리, 정동석, 김남호 각본 : 고아나 MC 및 패널 : 고아나, 이민선 기자, 손사마 배역 컴퍼니 매니저 오여주 역: 엄태리 제작사 대표, 조연출 역: 이영기 연출가 독고대 역: 정동석 작곡 겸 음악감독 왕영재, 안무감독 역: 김남호 태경 역: 손사마 작가 홍자매 역: 고아나 배우 장미 역: 정준 작가 (특별 출연) 2010 창작팩토리 당선작이자, 2012년 DIMF 선정작,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 예그린 앙코르 우수상 수상작. 컴퍼니매니저역의 오여주의 시선으로 을 각색한 라는 뮤지컬의 연습과정을 그려 가는데, 작가와 작곡가의 실제경험이 담겨 있어서 생생하고 디테일하게 와 닿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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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째 자리, <여신님이 보고계셔>
13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방송 업데이트 일정 : 1부- 1월 30일. 2부- 2월 5일. ) 출연배우 : 이준혁, 임철수, 최성원, 전성우 각본 : 고아나 MC 및 패널 : 고아나, 이민선 기자, 손사마 배역 대위 한영범 - 이준혁 하사 신석구 - 최성원 인민군 간부 이창섭 - 임철수 인민군 병사 류순호 - 전성우 인민군 병사 변주화, 조동현 - 손사마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 ‘황산’에서 모티프를 얻어서 쓴 작품이다. 한정석 작가, 이선영 작곡, 박소영 연출로 무대에 올랐다. 2011년 CF 크리에이티브 마인즈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2년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 예그린 앙코르 쇼케이스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던 화제작이다. 그리고 드디어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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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자리, <달콤>
11화 뮤지컬 달콤 출연배우 박명훈, 박태성, 오의식, 엄선영, 손사마 각본 고아나 배역 득남 - 박명훈 태성 - 박태성 인기 - 오의식 애자 - 엄선영 소현 - 손사마 고민해 - 엄선영 뮤지컬 달콤은, 달동네 콤플렉스를 줄인 말이다. 용감한 오투(필명) 극본및 작사, 허수현 작곡으로 9월7일부터공연되었다. 달동네에 살고 있지 않더라도 젊은이들을 삼포세대라고 하는 시대, 2,30대들도 그들만의 가난함이 있다. 어떤 방식으로든 배고픔이있는 분들이라면 이런 질문 스스로 해봤을 거다. “아, 뭔가 대박 행운 안 생기나?” “나, 출생의 비밀이 있진 않을까? 알고보면 C그룹 회장의 숨겨진 아들이 아닐까?” 뭐 이런 찌질한 질문들. 그런 분들이라면 뮤지컬‘달콤’이 잠깐의 ‘대박 행운’이 돼드릴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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