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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 스뮤/현장기록

특집. 2016 창작산실 창작뮤지컬 선정작 미리보기 1. 레드북 현장기록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신작 릴레이 - 창작 뮤지컬 신작 미리보기]


'스튜디오뮤지컬'과 함께하는 창작 뮤지컬 신작 미리보기!



"난 슬퍼질 때마다 야한 상상을 해"

그 첫번째, 창작 뮤지컬 <레드북>의 녹음 현장을 공개합니다 :-)



 

안나 역의 유리아

브라운 역의 박은석

로렐라이 역의 지현준

존슨 역의 김태한


네 배우 분들과 함께했습니다*_*



블로그 게시글 내 사진, 글 등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스크랩, 무단도용, 2차 수정을 금합니다.

뮤지컬 <레드북>은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한정석 작가와 이선영 작곡가의 4년만의 신작으로


가장 보수적이었던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

세상의 편견 앞에서도 성(性)과 사랑 앞에 누구보다 당당하고 솔직한 주인공 안나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


리허설 중인 박은석, 유리아 배우님 :-)


 

녹음이 시작되고, 첫 인사하고 계신 네 배우님 :-)


 

 

시연 넘버는


1. 사랑은 마치 - 안나

2. 그대를 기대해요 - 브라운

3. 당신도 그래요 - 브라운, 안나


이렇게 3곡이었는데요!!!


저는 녹음 시작 전, 리허설을 할 때 처음 들었는데요.

듣자마자 '와 진짜 좋다*_*!!!!'고 생각했었어요>.<


여러분들도 자리주삼으로 얼른 확인해보세요!!!!


막내! 까시! 까불이! 유리아 배우님 :)

넓적부리 황새! 카톡개! 박은석 배우님 :)


딱 존슨!(정말 웃기고 유쾌하고 레드북의 척추 같은 캐릭터! 아주 중요하고 심오한 변태!) 고길동! 김태한 배우님 :)

락 오바마! 기찻길! 카스테라 같은 남자! 지현준 배우님 :)


 

 

 

 

 차분하면서 유쾌한, 네 분의 케미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자리주삼을 통해 처음 뵙는 분들이라, 새로운 시간이었고

작품에 대한 기대도 업업! 되었던 녹음 현장이었습니다 >.<


 

녹음이 끝나고도 넘버가 입에, 귀에 계속 맴돌았는데요ㅎㅎ

넘버 덕분인지 강렬할 것 같은 제목, 소재와는 다르게 따뜻한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함께해주신 방청객 분들을 위한 포토타임 :)

추운 날에도 찾아주신 방청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


 

 

 

녹음이 모두 끝나고, 배우 한 분 한 분의 사인을 받고 있습니당*_*


홍보 영상 촬영 전 대기하는 배우 분들의 모습!


여기서 잠깐, 뮤지컬 <레드북>이 더 궁금해질 홍보 영상 보고 오실까요?>.<


뮤지컬 <레드북> 홍보 영상 바로 보기

https://youtu.be/dhUj3ic4nCg


 

뮤지컬 <레드북>은

2017년 1월 10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개막 전에 자리주삼으로 미리 만나보시고!

극장에서 만나요~~~>.<


'스튜디오뮤지컬'과 함께하는 창작 뮤지컬 신작 미리보기의 두번째 작품!

창작 뮤지컬 <경성특사>로 또 찾아올 예정이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