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터키블루스> - 녹음실현장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행 가고 싶은 마음 가득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당장 비행기 티켓 예약하게 만드는, 자리주삼 39화!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연극 <터키블루스> 입니다! 

  

이번 녹음에는

김시완 역의 김다흰

임주혁 역의 전석호

 

두 배우가 함께 해주셨는데요, 재미있고 유쾌했던 그 현장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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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전, 고아나와 대화하는 전석호 배우와 기타 조율 중인 김다흰 배우!

녹음 전, 두 배우의 모습인데요. 아주 진지해보이죠?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였는데, 녹음이 시작되면서 아주 유쾌하게 이끌어 주셨어요.

연극 <터키블루스>의 시작인 첫 곡 터키블루스를,

자리주삼에서도 첫 곡으로 김다흰 배우가 들려주셨는데요.

음악적으로 리듬이 중요한 곡이라 기타 하나만으로는

공연에서의 느낌이 잘 안 날 수도 있다는 염려를 하셨지만 너무나 좋았답니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녹음 내내 유쾌하게 해주신

우리의 연예인! 동안미남!

전석호 배우!!!

첫 곡에 이어 두번째 곡으로 신성우의 서시를 들려주셨어요.

기타를 들고 노래하는 모습이 참 멋졌던

동네 좋은 형! 김천사! All White!

김다흰 배우!!!

<인사이드 히말라야>, <인디아 블로그>, <터키블루스>까지

4년 넘게 같이 하고 있는 두 배우의 케미가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식구 같은 편안함으로, 친구 같은 친밀함으로 두 분의 우정이 참 빛났는데요.

무대에서의 우정은 또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해졌어요*_*

그 동안의 여행이야기와 <터키블루스>의 제작과정을 들을 수 있었던 녹음 현장!

두 배우의 상반된 매력으로 녹음 시간이 내내 풍성했답니다^-^

<터키블루스>는 4월 10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대요.

늦기 전에 터키블루스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Es Ist G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