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의 시대의 정신적 희망이다!!!”
라고 외치는 오늘의 작품!
바로~~~
자리주삼 40화
연극 <보도지침> 입니다!
이번 녹음에는
김주혁 역의 김준원
최돈결 역의 에녹
남자 역의 김대곤
김정배 역의 김대현, 안재영
무려! 다섯 배우가 저희 녹음실을 꽉 채워주셨어요.
작품이 진지해서 녹음도 진지했을 거라 생각하셨다면, 정확합니다ㅎㅎ
그러나!!! 그만큼 정말 유쾌하기도 했던 그 현장 함께 보시죠^^
*블로그 게시글 내 사진, 글 등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스크랩, 무단도용, 2차 수정을 금합니다.
녹음 시작 전, 다섯 배우의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서로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간식을 드시기도 하며
녹음을 준비하셨어요.
아! 김준원 배우님은 응답하라1988처럼 복고풍으로 옷을 입고 오셨어요ㅎㅎ
복고도 소화하시는 배우님을 보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_*
스뮤의 고정 코너가 있죠?^.^
바로, 서로가 서로의 프로필을 파헤치는 시간!
그 코너를 위해서 배우 분들이 빈칸을 채워주고 계시는데요.
작품이 대사량도 많고 함께 나눠야 할 이야기가 많아서
늘 연습실에만 계셨대요.
그래서 엠티를 못가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서로의 프로필을 채워주면서
스뮤의 청취자 분들 뿐만 아니라,
배우 분들에게도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번 <보도지침> 편은 1부 드라마, 2부 토크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매일 공연을 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녹음 시작 전부터 배우 분들이 엄청 집중해서 대본을 보고 계셨어요.
이번 녹음에는 김정배 역의 김대현, 안재영 배우님이 함께 출연해주셨어요.
그래서!
김대현 배우님이 김정배 역을,
안재영 배우님은 황승욱 역으로 열연을 펼쳐주셨어요.
그 덕분인지 두 배우의 김정배는 어떻게 다를지 또 궁금해지더라고요!
극장으로 빨리 달려가야 될 거 같아요>.<
드라마 녹음 이후에 잠시 쉬어가는 시간의 배우 분들 모습이에요.
다섯 배우 분들 모두가 얼마나 열연을 펼쳐주시던지!!!
저는 1부가 끝나고도 계속 감동의 물결이었답니다>_<
이제 2부 토크 녹음!!
저는 2부 녹음이 시작되고
녹음실에서 얼마나 숨죽여 웃었는지 몰라요ㅎㅎ
사진만 봐도 유쾌함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
저희 자리주삼 어서 들어보시고 유쾌함을 느껴보세요!!!ㅎㅎ
김준원, 에녹 배우님은 형으로 정말 중심을 잘 잡아주시고 이끌어주시고,
김대곤, 김대현, 안재영 배우님은 동생으로 또 유쾌하고 애교 넘치게 잘 받쳐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보도지침의 무대에서 본 네 명의 친구들의 모습을
실제로 보는 느낌이었답니다*_*
연극 <보도지침>은 6월 19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한대요.
더 늦기 전에!!!
“자네들, 이제 어디로 갈건가?”
“연극 보도지침을 보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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