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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4. 창작프로젝트(2013) /현장기록

다섯 번째 청객과의 만남, 현장 기록(고백 편)

두둥! 안녕하세요?

이번에 스튜디오뮤지컬 (이하 '스뮤')의 새 식구가 된 김연주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처럼, 저는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 이상의 다른 설명은 우리 스뮤 안에서 필요 없겠죠? >.<

앞으로 이렇게 스뮤 홈페이지를 통해서 또는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서 인사드릴게요!



자,

그럼 지금부터 그 어느 때보다도 작품에 대한 진지한 토론으로 뜨거운 열기를 불태웠던

스뮤의 섯 번째 청객과의 만남, 현장 기록을 시작합니다!

 


일시 : 8월 25일(일) 오후 3시 (~5시)

장소 : 대학로 예술마당 근처 <카페 어컴퍼니> (서울 종로구 이화동 130)

주최 : 스튜디오뮤지컬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더 뮤지컬 

티켓협찬 : 인당수 사랑가, 블랙메리포핀스 

함께하신 창작진 : 박기원 연출이자 배우, 김경화 작곡가, 신환희 작곡가, 한규정 배우, 김은아 배우, 전윤환 배우

함께하신 분 : 이수연, 정회성, 최수진, 이현영, 구철회, 이학사, 도병현, 김지현, 강현철, 홍해승, 김지애, 이기웅, 김상혁

함께하신 스뮤 : 고아나, 김연주, 조경아, 정현준





자,

저 테이블을 감싸안는 진지한 분위기 보이시나요?

이번 청객과의 만남은 그 어느때보다도 작품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한창이었습니다.


'고백'이 무대에 올라갔을 때의 무대장치, 배우들의 연기 스타일, 스토리의 전개 순서, 실제성을 돋보이게 할 음향 효과 등 ...


저도 이번 청객과의 만남에 참여하면서 청객분들의 안목과 뮤지컬에 대한 전문성에 깜짝 놀랐답니다. 







이런 진지한 분위기와 동시에,

보기만 해도 행복이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죠! ♥



작품에 대해서 즐겁고 신나게 설명해주셨던 연출님 ~



말씀하시는 것도 아름다우신 '고백'의 유일한 여자 배우님 !



 

청객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들으시는 작곡가님들 ♬



 

카페 어컴퍼니의 주인장님 되시면서, 동시에 뮤지컬을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사장님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이번 모임의 하일라이트에서 빠뜨릴 수 없죠 ~ >.< 


 


그리고..

우리 청객님들의 반짝 반짝 빛이 나는 '고백'에 대한 이야기들.. ☆



 


우리 모두가 보고싶어, 공연 마치자마자 한 걸음에 달려와주신 

우리 스뮤의 고정 배우, 정현준 배우님!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의 단체컷 ♡



 


오늘 모임도 함께해서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대한민국 뮤지컬의 미래는 기대됩니다 !



고백 화이팅 !

스튜디오 뮤지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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