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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4. 창작프로젝트(2013) /현장기록

창작5화 고백 현장기록

 

창작5고백 녹음실 현장기록

 

 


'고백'의 첫번째 노래 녹음날은 6월24일, 두번째 노래 녹음날은 7월1일, 대사 녹음날은 7월8일이었습니다.  


배우이자 각기 생업도 있으신 경우라 모두 바빠 연습일정도 녹음일정도 맞추기 힘들었다고 하셨는데요,

정말 바쁘신 분들 맞는 것 같더군요.

박성훈 작가님은 그린피그 두목단원이기도 하셨지만 요즘은 몇개 작품 습작 후 생업에 몰두하고 계신지라 얼굴을 뵙기 정말 힘들었구요,

우리 연출이시자 배우이신 박기원 님도 제자양성에 많이 바쁘셨습니다. 박기원 연출님은 열혈강의를 하기로 유명하시대요. 그래서그런지 노래 녹음날 목이 상해 있으셔서 애 먹으시고 마음 고생도 많이 하셨습니다. 마음도 여린 분이라 괜찮은데도 계속 모두에게 미안해 하셨구요.. ^^


저희 스뮤 제작진이 오히려 많이 신경써 드리지 못해 죄송했답니다. 이번 창작5화는 각색자, 연출자도 따로 계시고 자체적으로 움직이셔서 만들어낸 작업이었습니다.


그리고금은 2013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예그린 프린지'에 출전을 앞두고 있지요.

파이팅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번 녹음도 합정동 'HD사운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진 보시죠~.


세 배우십니다. 김은아, 박기원, 한규정 씬데요. 녹음 전 화기애애한 모습이에요~


'예술의 혼'이라는 진중한 팀 이름과는 사뭇 다른 느낌,  미녀2인방 작곡가 팀이에요.

신환희, 김경화 작곡가님이십니다~* 



싱그러운 배우, 하지만 극 중에서는 귀신 소리와도 흡사한 '아아아~~' 같은 코러스 노래와, 저음 보이스로

저 미소를 죽여야 했습니다.



성파 배우로 성장할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한규정 배우. 그냥 웃는데도 눈빛, 살아있네~~~!

극 중 인혁의 모습이 보이는 듯, 웃으며 다가올 때도 무섭더라고요 ㅎㅎㅎ




열심히 녹음 중인 파워 가창력을 자랑하는 한규정 배우의 녹음 모습입니다.

연기로 여러 연극제나 대회에서 단독 연기상도 수상한 바 있는 한규정 배우, 노래도 어찌나 잘하시던지요.




그리고 이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날로그 앤 디지털 씨어터... 일명 AND극단'의 연출이신 전윤환 연출님이 막바지, 연출적 도움도 주셨구요

구조대원으로 출연도 해주셨지요. 연출님의 감초 연기도 기대해주세요! ^^




박기원 연출 겸 배우님의 완벽성은 따라가질 못하겠습니다. 목 졸리는 신을 위해 넥타이를 가져 오셨어요.

리허설 때도 저렇게 손수 자기 목을 조르시며... ^^

 

 

보는 이들은 죄송합니다.. 좀 재미있어 웃었습니다 ^^ㅋㅋㅋ



이분들은 또 무슨 리허설을 하시는지....

녹음실만 들어오면 아무튼 다들 열정이 두배 세배 상승하시지요~^^




녹음 직전, 긴장감도 올라가고 점점 더 진지해집니다.


 

예상대로 열연을 펼치신 박기원 배우. 녹음실 밖에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장면이네요.




녹음 후, 아쉬움과 후련함으로 인사를 올립니다. - 꾸벅.





여러부운~~~ 뮤지컬 고백, 많이많이 감상해주세요~~~~


'고백' 청취 바로 가기는 이 게시글 첫줄을 보시고 클릭하시면 되구요,

다른 방송도 듣고 싶다면,


방송청취방법   을 살펴봐주세요~~*









아, 잠깐!

저희 포스터 이미지 촬영 현장을 잠시 보여드릴까요?

이미지 컷들을 일부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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