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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4. 창작프로젝트(2013) /현장기록

창작4화 홀연했던 사나이 현장기록

창작4화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녹음실 현장기록


 


'홀연했던 사나이'의 첫번째 노래 녹음날은 5월9일,

두번째 노래 녹음날은 5월13일,

대사 녹음날은 5월31일이었습니다.  


스팸어랏 등 타 공연연습과 병행되어 밤늦게 녹음을 시작하는 등 배우 분들 고생도 많았는데요,

이번에도 미남 엔지니어 대표님이 계시는 'HD사운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진 보시죠~.




박시범 배우와 김용순 작곡가, 초반 목푸는 즈음이네요.


HD사운드 송한준 대표의 옆모습, 녹음실 안의 작곡가 및 배우가 보입니다.


제가 만나본 작곡가 중 가장 열정적이시고 꼼꼼하시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드시는

김.용.순. 작곡가님!

매의 눈으로 모니터를 보고 있답니다~.


밤 늦게 모인 배우들입니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영미 배우와 모자를 쓴 채 뒤를 돌아보고 있는 조형균 배우,

휴대폰을 보고 있는 김태형 연출,

뭔가를 드시며 이야기 나누는 박시범 배우와 정다희 배우 등이 보이지요~*


피곤할 텐데도 연신 웃으며, 다음 녹음을 위해 연습하는 배우들.

멋져 보였습니다.


드디어 보이는 최연동 배우.

그 목청에 깜딱 놀랐더랬지요. '황교감'과 딱 떨어지는 목소리 연기 구사에 엄지 손가락 절로 쳐들게 됩니다.

안경을 끼고 온 박진호 배우는 '승돌' 역에서 낯간지럽지 않은, 정말 귀여운 소년 같은 목소리로 믿음을 주었지요~*


창으로 묘하게 겹쳐 보이는 최연동 배우와 박시범 배우!


조형균 배우의 열혈 연기와 노래. 

노래자체도 웃기고, 표현하는 배우도 웃기고~~ 끝없이 웃으며 들은 녹음이었습니다. 











떼창이 많은 노래라, 이렇게 녹음실에 한꺼번에 들어가서 녹음했었답니다~

더운데, 졸린데, 고음에 충만한 오바 연기까지 들어가야 하는 녹음에 즐겁게 임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