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출연배우 : 이건명, 안시하, 이성준 작곡가

MC 및 패널: 고은령,이동섭

스크립터    : 우혜민

 

제작도움 : 더 뮤지컬, 랑

편집 : 김지웅
편장 스태프 : 김연주, 추정아

 

 

2화에서는 공개방송 형태로 진행되어
기존의 '1부 스뮤(오디오 드라마)'가 생략되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1부  -  보이는라디오 공개방송  (5/13)
1부는 더 뮤지컬 정기구독자 30여 분을 모시고 공개형 녹음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공간의 특성 상 오디오드라마인 1부 스뮤는 생략하였고,
보이는라디오로 토크와 노래 감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존의 '2부 스뮤스타'의 확장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부 -  스뮤 별점 토크 (5/20)

2부 스뮤 별점토크에서는 작품에 대한 소감을 깊이 있게 나누었습니다.

감상하면서 궁금했던 점, 좋았던 점, 기타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이곳에서 들으며 대리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2부 들으시면서 여러분만의 별점도 매겨보세요!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개요 -

2014년 한국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동명의 원작 소설을 모티브로 하여 전혀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 한국의 창작물이다. 

 

19세기 나폴레옹 전쟁 당시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죽지 않은 군인’을 만들어 낼 연구를 진행하면서 신체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고 둘은 전쟁 후에도 둘도 없는 동료로서 그 연구를 멈추지 않고 계속해 나간다.  하지만 자기 대신 누명을 쓰고 앙리는 사형을 당하고, 빅터는 앙리의 얼굴을 한 한 생명을 탄생시킨다. 그 피조물은 빅터에겐 곧 두려움이 되고, 다시 없애버리고자 하지만 그 괴물은 사라져 버린다.

3년 후, 결혼을 앞둔 빅터 앞에 그 괴물은 다시 나타나는데,

그 괴물은 인간들로부터 갖은 고초를 겪으며 자신을 만든 아버지 빅터에 대한... 복수의 화신이 되어 있다....

 

개막 한 달만에 누적관객 4만을 돌파하며 연장공연을 확정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고,

해외수출도 고려하고 있는 작품.

그만큼 이 다음을 준비하는 이 즈음, 우리 팬들도 아끼는 만큼 이 작품을 좀더 진지하게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어디에서? 스뮤 속에서! )

 

-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형으로 한 타 작품들 -

1910년 무성영화.

1931년 대 히트를 친 제임스 웨일의 영화. 보리스 카를로프를 스타로 만든 영화.

1991년 영화 가위손.

1993년 블레이드 러너. 2019년 미래 세상의 복제인간 이야기로 탈바꿈.

1994년  프랑켄슈타인. 로버트 드 니로. 헬레나 본햄카터.

2007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 마크 배런, 가사 제프리 잭슨, 대본은 잭슨과 개리 코헨.

          출연 Hunter Foster

2011   연극 프랑켄슈타인. (영국 내셔널 씨어터 제작. 베네딕트 컴버배치 출연)

2014   영화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

          연극 <프랑켄슈타인>(조광화 연출) : 2011 영국 연극의 한국판. 무대디자인 정승호. 연극열전과 공동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