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청객과의 만남" 초대자
with '주그리 우스리'의 창작3팀- 작가, 작곡가, 배우
초대자를 공지합니다.
김사랑
이수연
김지현
정은영
송정실
정우균
이동희
추가현
황은혜
박영인
일시 : 6월 22일(토) 오후 3시 (3시간 가량)
장소 : 미정. 종로 부근. 참석자 분들께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가벼운 맥주가 가능한 곳으로 접촉 중입니다. 아는 곳 있으면 댓글로 추천 가능하십니다 ^^;)
참석 창작진 : 작가 민강수, 작곡가 최도원 한유진, 배우 이건영, 유승국
준비물 : 없음
참가자 특전 :
1) 공연초대권(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뮤지컬 빨래, 연극 러브액추얼리) 혹은 텀블러 증정
2) 시원한 맥주와 먹을 거리
주최 : 스튜디오뮤지컬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티켓협찬 :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뮤지컬 빨래, 연극 러브액추얼리
이번 3회차 만남은 좀더 프리하게 편안하게 진행해볼까 합니다. 창작진들도 알코올이 있고, 편안한 대화가 가능한 곳을 좋아하실 거라는 주최측의 판단 하에... 그리고 우리 청객분들도 좀더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픈 마음이 있을 거라는 주최측의 판단 하에 시도해 보게 되었습니다. ^^
아직 장소가 정해지지 않아 죄송합니다. 대낮부터(해당 창작진 분들과 제작진 모두가 가능한 시간대를 찾다 보니ㅜㅜ)
맥주를 가볍게 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개별 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아는 곳이 있거나, 우리 집이 치킨집을 한다, 그러면 문자 받으신 휴대폰으로 연락 주십시오-^^
별다른 준비물은 없습니다. 그저, '주그리 우스리' 방송을 들어보시고 오시길 말씀드린다는 점, 질문거리 한두 개 가져오시면 좋겠다는 점 등이 준비라면 준비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의 궁금증을 풀고 담소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품 정보
작품명 : 주그리 우스리
극작 : 민강수
작곡/음악감독 : 최도원 (아낌없이 주는 나무 1,2. 최도원 정규 솔로1,2.두왑엔터테인먼트 및 두왑실용음악아카데미 대표)
한유진 (지하철1호선,지저스크라이스트수퍼스타,호두까기인형 외 다수)
배우 : 정태민 (쉬어매드니스, 라이어, 짬뽕, 난타, 점프 등)
이건영 (내마음의 풍금, 짬뽕, 싱글즈, 미스터마우스 등)
배문주 (심야식당, 내 마음의 풍금, 우리동네, 영웅 등)
박혜나 (심야식당, 영웅을 기다리며, 왕세자실종사건, 파리의 연인, 남한산성 등)
유승국 (요덕스토리, 맘마미아,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유린타운, 밑바닥에서 등)
정현준 (총각네야채가게, 사랑을 이루어드립니다, 유앤미 등)
시놉시스
의료발달 및 고령화로 인하여 수명이 길어진 현대사회.
일감이 부족한 저승사자들은 사망예정자들을 데려오는 것도 버거운 시대가 되었다.
결국, 사망예정자 주변에는 저승사자들이 득실거리며 죽기를 기다리고 있고, 더 나아가 실적을 올 리기 위해 몸이 건강한 사람들에게 우울증, 자살 등 정신적 좌절을 심어주며 자살을 유도해 사망 자를 만들어 데려오는 기현상까지 일어나고 그를 막기 위해 감찰관이라는 직업도 생겨났다. 과거에 사망예정자를 잘못 데려와서 그 가족까지 자살로 몰아세웠던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저승 사자 1호는 새로운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여 불평불만만 가득한 채, 위에서 문책을 받고 급기야 실직 위기에 처한다. 그러다 마지막 기회로 후배이자 자신을 흠모했었던 상사 저승사자의 추천으 로 2호와 함께 ‘사고다발지역’(주그리)으로 15일 동안 출장을 나간다. 그러나 폭풍우를 만나 도착 하게 된 곳은 다름 아닌 ‘장수마을’(우스리).
눈으로 마을이 고립되어 ‘사고다발지역’에 갈 수 없는 저승사자 1, 2호.
결국 15일 안에 사망자를 데려가기 위해 장수마을 사람들을 죽이고자 하지만...
[Ch2. 창작프로젝트 /관객과의 만남(참여신청)] - 세번째 청객과의 만남, 지금 신청하세요!
[Ch2. 창작프로젝트 /현장기록] - 창작3화 주그리 우스리 현장기록
[Ch2. 창작프로젝트 /창작 작품 정보] - 창작3화 주그리 우스리
'Ch4. 창작프로젝트(2013) > 관객과의 만남(참여신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번째 관객과의 만남 - 초대자 발표 (2) | 2013.07.15 |
---|---|
네번째 관객과의 만남, 지금 신청하세요! (13) | 2013.06.18 |
세번째 청객과의 만남, 지금 신청하세요! (2) | 2013.05.21 |
두번째 관객과의 만남-초대자 발표 (0) | 2013.05.11 |
두번째 관객과의 만남, 지금 신청하세요! (7) | 2013.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