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Q - 녹음실 현장

악이 선이 되고, 선이 악이 된다!

Everybody wants him dead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로

강자와 약자, 선과 악의 혼돈을 그려낸 작품이죠.

오늘의 작품은 바로~~~

자리주삼 42화

연극 <Q> 입니다!

 

이번 녹음에는

PD 역의 김기무

싱페이 역의 김승대

교도소장 역의 조훈

검사 역의 김이삭

이렇게 네 배우가 함께 해주셨어요!

무대에서의 팽팽한 긴장감은 사라지고

정말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고 친근한! 네 배우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또, 이번 자리주삼 녹음에는 방청객 분들을 모시고 녹음을 진행했는데요.

함께하니 즐거움이 배가 되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ㅎㅎ!!!

그 현장 함께 보러 가실까요?*__*

*블로그 게시글 내 사진, 글 등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스크랩, 무단도용, 2차 수정을 금합니다

이 사진에서 벌써 유쾌함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ㅎㅎ

녹음 시작 전에,

연극 <Q> 스텝 분께서 녹음 현장을 먼저 보여드리려고자

사진을 찍자고 하셨는데

김승대 배우님이 설정인 듯 설정 아닌 포즈를 하시고

그 모습을 쳐다보는 김기무 배우님의 모습이에요ㅎㅎ

시작 전부터 녹음 현장을 즐겁게 만들어주셨어요!!!

그 결과 이렇게 멋있는 모습이 담겼답니다^_^

네 배우님들이 녹음 전부터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어주신 덕분에,

녹음을 더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ㅎㅎ

오프닝 멘트를 김승대 배우님과 방청객 분이 함께 해주시면서, 즐겁게 녹음이 시작되었습니다^^

   

  

  

  

네 배우 분들의 케미 넘치는 모습 꼭! 자리주삼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현장의 느낌을 사진으로, 글로

그대로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무너무 아쉬워요ㅠㅠ

  

  

  

녹음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모습은,

김기무 배우님이 얼마전 아빠가 되셨대요*_*!!!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에서 딸 이야기에 표정이 확~ 바뀌셨던 모습과

정말 존재 자체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조훈 배우님을 잊을 수가 없어요ㅎㅎ

 

또, 최고의 리액션으로 함께 해주신 김승대 배우님과 재치 넘치는 김이삭 배우님도 물론 잊을 수 없죠*.*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정말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신 네 배우 분들!

게다가 드라마 녹음 때는

무대에서의 모습과 토크 녹음할 때의 유쾌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셔서

재미가 배가 되었던 시간이었어요*__*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의 연극 <Q>와 자리주삼 42화에서의 연극 <Q>

둘 중 하나라도 놓치면 후회하실 거에요~~~~!!!ㅎㅎ

연극 <Q>는

7월 3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되니까요,

공연장에서도 꼭 확인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