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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 스뮤/현장기록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 녹음실 현장

 

"국민 뮤지컬"

"대한민국 살롱 뮤지컬"

"소극장 뮤지컬의 신화"

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올해로 21살이 된 작품!

 

바로 바로~~~

 

자리주삼 41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입니다!


 

 

이번 녹음에는

동욱 역의 전병욱

동현 역의 은경균

미리 역의 김려원

 

이렇게 세 배우 분들이 저희 녹음실에 놀러 와주셨어요.

무대에서 잘 어우러지던 세 분의 모습을 녹음실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 함께 보시죠^_^

  

 

*블로그 게시글 내 사진, 글 등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스크랩, 무단도용, 2차 수정을 금합니다


 

녹음 시작 전, 세 배우 분들의 모습이에요.

아! 혹시 저기 빨간, 토마토 주스 병이 보이시나요?*__*

 

 

녹음 준비 마무리를 하는 중에

마이크스탠드가 갑자기 말썽을 부려서, 애를 먹고 있었는데

전병욱 배우님의 순발력으로!!!

마이크스탠드가 단번에 고정이 되었답니다ㅎㅎㅎ

 

 

1부 드라마 녹음 전, 마이크 테스트를 하는 배우 분들 모습인데요.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멍-하게 계신 귀여운 배우 분들 모습을 포착했네요>.<

 

 

덤으로, 카메라를 빤-히 쳐다봐주시는 전병욱 배우님 모습도*__*!!!

 

김려원 배우님을 한마디로 '뮤즈'라고 하셨는데,

표현해주신 것처럼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계시네요ㅎㅎ

(왜 뮤즈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내리사랑처럼, 김려원 배우님은 은경균 배우님을 따뜻하게 봐주고 계시네요^-^

 

실제로는 려원 배우님이 누나, 경균 배우님이 동생인데

극중에서는 반대인데

두 분의 오누이 같이 친한 실제 모습이

무대에서 드러날까봐 고민을 많이 하셨다고ㅎㅎ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통해 가족애를 느낄 수 있듯이,

녹음 내내 세 배우분들에게서도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1부 드라마 녹음이 시작되고, 작품에 몰입하신 배우 분들!!!

 

전병욱 배우님의 실감나는 표정'-'이죠?

드라마 녹음 중에, 끊고 다시 가자고 하시면서 배려와 걱정이 듬뿍 담긴 모습입니다ㅎㅎ

 

 

1부 녹음이 끝나고, 2부 녹음 시작 전.

 

스뮤의 고정 코너!

서로가 서로의 프로필을 채워주는 시간을 위해서

열심히 적고 계시는 모습이에요.


 

말과 코난 목소리를 정말 똑같이 따라하시고ㅎㅎ

동굴 목소리를 막 들려주시던

은경균 배우님!

 

  

무대에서의 미리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신 김려원 배우님!

녹음 중에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계시기도 하셨어요ㅎㅎ

경균 배우님과 병욱 배우님은 려원 배우님의 그림을 장난으로 놀리셨지만,

정말 잘 그리시더라고요!!!

 

 

우리 맏형 병욱 배우님은, 녹음 중에 셀카를>.<!!!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녹음을 마치고,

영상 촬영 전 연습하고 계시는 모습이에요!

 

영상 촬영이었는데도

다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ㅎㅎ

 

 

저희가 자리주삼이니까, '3'으로 사진찍자고 제안해주셔서 모두가 '3'을ㅎㅎ

 

 

무대에서도, 녹음실에서도

세 배우 분의 가족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덕분에 마음이 풍성해졌던 시간이었어요^^

 

 

오늘은 려원 배우님의 미리처럼 마무리를 해볼게요>_<

 

“신청하신 자리주삼에서 왔습니다. 고객님!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7 10일까지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공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