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영
*1985년 4월 21일생. 163cm
* 취미- 피아노. 특기- 밸리댄스,난폭운전, 김아영배우에게 뒤지지 않을 맛깔나는 욕
배우가 되어온 과정
엄선영 씨는 어릴 때부터 춤추고 노래하는걸 좋아해서 고등학교도 계원예고를
나왔고 자연스럽게 배우의 길로 들어섰단다.
하지만특이점이 있다. 배우로서 남들과 다른 특기를 갖기 위해 밸리댄스를
시작했다가 9년동안 아예 그 세계에 몸담게 됐다고. 국내외 크고 작은 밸리댄스 대회에서 1등했고,
아시아 1위 등을 넘어 한동안 국제밸리댄스협회 단장까지 맡았던 예사롭지 않은 이력을 자랑한다.
그렇게 밸리댄스로 주름잡으며 생활하다, 3년 전부터 다시 연극계로돌아온 그녀다.
<달콤> - 김꽃무리 배우와. <달콤> 공연장면
<코믹쇼 로미오와 줄리엣><수상한 환자들> <영광의 면류관>그리고 <달콤>까지 해오고 있으며,
주접스러운캐릭터를 누구보다 잘 소화해내고 있다.
하지만 욕심이 생긴단다. 이제는 진지하고 감동적인 역할도 해보고 싶단다.
연극계에서는 이제 자라나는 새싹 엄선영 배우! 앞으로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