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달콤

11화 달콤

배우 네 분이 흔쾌히 나와주셨던 감사한 시간. 뒤에 소파자리엔 열정걸, 더 뮤지컬 안시은 기자님.

홍일점. 방송에선 다 드러나지 않았지만 누구보다 개성적인 매력이 강하셨던 엄선영 배우

롤러코스터 만약에 극장 등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실은 공연장에서 더 큰 빛을 발하는 배우 박태성.

예전부터 라이어 공연을 보고 좋아하던 배우님, 대학로의 터줏대감이 돼가고 계신 박명훈 배우.

10화 오디션에 이어 다시 참석해주신, 입담 최고, 몸도 최고 (^^~~~~으흐흐), 마음넓이도 최고인 오의식 배우.

오늘따라 귀여운 막내포스, 우리 손사마.

리허설 중입니다~~~* 너무 진지해보인당~

스뮤의 배우님들은 이걸 하지 않으면 못나가시죠. 사-인-!!!

이쁜 사인포스, 엄선영 배우님.

어린 동생 배우들, 어린 MC가 자꾸 까불까불 달려들어서 죄송했슴다.

인자한 박명훈 선배 배우, 멋있는 표정으로 사-인-! ^^

네 분 모두 감사했습니다.

그 마음을 손사마와 고아나가 이렇게 표현합니다. 배우들에게 한 번 더 웃긴 표정 강권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