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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 스뮤/현장기록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 녹음실현장

보니앤클라이드 - 현장기록


녹화 현장 스틸 컷 방출합니다다.


리허설 중인 MC고은령과 이동섭 작가님.


언제나 열정적인 이성준 음악감독님도 프랑켄슈타인에 이어 와주셔서 멋진 연주 들려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방송 직전, 고은령 MC 모습이구요~


쉬는 틈에 두 MC 또 한 컷!


드디어 방청객분들이 들어오셨습니다.
하이라이트영상을 감상하며 시작시간을 기다려주셨더랬지요~^^



마련된 70여 석의 자리를 가득 메우고,

스뮤의 작가 우혜민 님이 방청 사전 안내를 해드립니다~

늘 생글생글 웃는 그녀는 스뮤의 청량제이시지용~~ㅎㅎ


두 MC의 오프닝멘트로 방송은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성준 음악감독님의 전주로.. 짜잔~~~ 드디어 주인공 등장!


바로 에녹과 오소연 씨!

듀엣곡으로 시작되었구요~~


2014 보니앤클라이드에서 대표 미소 담당인 두 남녀 주인공이십니다~~


첫 인사멘트부터 사르르 녹는 살인미소 보니와 클라이드~!


영상과 음성으로 프로필을 공개하며 배우들과의 토크를 시작하는데요,,, 


에녹 배우는 왜 이렇게 쑥스러워 하고

오소연 배우는 왜 덩달아 오그라 들고 있을까요?^^ (궁금하시면 방송을...ㅋ;;)











토크의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갑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시죠?^^





에녹 배우의 솔로무대 'Bonnie'는 너무나 감미로웠습니다~^^






두 배우의 찰떡궁합은 노래호흡에서도 느껴졌구요,

오소연 배우의 섹시한 듯 귀여운 듯 매력적인 모습은 이날 토크에서 물씬 발산되었답니다~*



깜짝 등장해주신 김법래 배우님께 감사드리구요~^^ 

(사진에는 담겨지지 못한 김아선 배우님, 더욱 감사드려요!^^*)



이성준 음악감독님께선, 2화 프랑켄슈타인 때만큼 높은 방청객 인기와 입담을 보여주셨습니다.

굵고 짧은 시간, 음감님의 인사시간이었어요. ^^



이 날은 관객분들이 직접 질문하실 수 있는 기회도 있어 뜻깊었구요,


배우들은 감사한 마음을 한껏 표현하며 성심성의껏 행복한 표정으로 답해주셨습니다~



사진을 다 담기엔 이 공간이 너무 부족하네요.ㅎㅎ

자리를 빛내주신 스뮤 애청자 여러분과 보니앤클라이드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회에 더 뜻깊은 자리에 또 모실 날을 기다릴 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