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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2. 자리주SHOW!/영상&사진

자리주show! - 스틸컷 모음1

자리주show! - 스틸컷 모음1




16일 공연당일 테크 리허설


오의식 배우와 음악팀. 키다리 김용순 음감님이 보입니다-*




'This Life: 주그리 우스리'의 리허설. 와이어리스 핀 마이크를 준비하는 듯? 훈남 김유신 무감님도 보이고요~*



오늘의 산타, 정산타. 정현준 배우는 객석을 드나드는 연습을 해봅니다.



김대현 배우의 노래 테크 리허설!


토크 진행도 살짝 맛보기로 해보고요~*


피날레 송, 캐롤 연습도 했습니다~*




스태프 회의



스탭들의 회의 사진. 표정 심각하네요 ㅎㅎㅎ




하우스 오픈


설레는 마음으로 관객을 기다립니다.


이날... 하우스오픈이 늦어지면서 관객분들이 추우신 가운데 늦게 입장하셔서

공연도 딜레이 됐었는데요, 아...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감사했던 건.. 그래도 많이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좋았던 점 칭찬을 더 많이 해주셨다는 거.

역시 마음 넓은 자리주인! 우리 자리주삼의 청객분들입니다! ^^;;;;


하우스 오픈과 함께 우리의 정산타가 2년동안 감사한 청객분들께 선물을 나눠드리기 시작했지요~*


자리주삼의 공개방송은 생중계가 특징이었지요. ^^

바쁜 연말, 쪼들리는 학생 관객, 멀리 지방에 계신 청객분들... 소외된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어폰만 꽂으면 극장이 된다'고 외치고, '모두의 자리를 생각한다'던 자리주삼이

유료공연을 열게 되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물론, 수익금 기부 행사이긴 하지만..; 부담스러운 금액이지요.

그래서 자리주삼의 공개방송은 생중계여야만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답니다. 


위 화면은 시작 전, 안내 자막입니다.

기업 주최의 공연/행사를 티빙을 통해 보곤 했던.. 그러한 생중계 시스템이

자리주삼의 뮤지컬 공연에서도 열리게 되었습니다.

하우스오픈 즈음부터 티빙을 통해 관심 있는 모든 대중에 생중계하던 열린 공연,

대기업만 가능한 게 아니었습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우리 모두의 자리', 우리가 챙길 수 있습니다.^^

(생중계 비용은 내부 스태프 한 분이 기부하셨습니다.)   



- 다음 포스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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