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청객과의 만남" 초대자
with '고백'의 창작5팀- 창작진 및 배우
초대자를 공지합니다.
이수연
정회성
최수진
이현영
구철회
이학사
도병현
김지현
조경아
강현철
홍해승
김지애
일시 : 8월 25일(일) 오후 3시 (~5시)
장소 : 대학로 예술마당 근처 <카페 어컴퍼니> (서울 종로구 이화동 130)
준비물 : 없음
참가자 특전 : 1) 공연초대권(작품은 미정. 추후 트위터(@jariju3) 통해 재공지.) 및 선물 증정
2) 담소 및 다과
주최 : 스튜디오뮤지컬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더 뮤지컬
티켓협찬 : 인당수 사랑가, 블랙메리포핀스
스뮤 창작프로젝트의 이번 5회차 청객과의 만남은 '고백' 팀입니다.
지난 8월 9일에 서울뮤지컬페스티벌에서 열린 '예그린프린지'에도 참여했었던 작품입니다.
저희 스뮤의 2013 마지막 창작제작 작품이자 유일한 서스펜스 물이라 더욱 관심을 받았습니다.
창작진들은 자식같은 '고백'을 여기서 끝내지 않고, 수정 보완을 거쳐 다음을 기약하고 싶어 합니다.
여러분들이 조언 많이 해주시고 쓴 소리도 애정어린 응원도 많이 많이 해주세요.
창작진들도 여러분이 궁금한 이야기들 스스럼없이 해주실 겁니다.
이번 팀은 특히나 섬세하고 부드럽고 말씀을 친절히 잘하시는 분들이세요 ^^
서로 궁금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친한 척'도 해보는 편안한 시간을 기대합니다.
인원에 맞추어 장소예약 및 다과 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덥고 바쁘시더라도
부디 선정된 분들은 빠짐없이 모두 참석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별다른 준비물은 없습니다. 그저, '고백' 방송을 들어보시고 오시길 말씀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의 궁금증을 풀고 담소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품정보>
원작 : 노부유키 후쿠모토
각색 : 박성훈(극단 그린피그 두목 단원) (방송각색 : 우혜민)
작곡 : 김경화, 신환희 (단국대 작곡 전공)
연출 : 박기원 (뮤지컬 및 연극 배우. 극단 그린피그 단원)
출연 : 한규정, 박기원, 김은아, 전윤환
작품소개
처음 이 작품을 접한 건 만화책이었다. 두 권으로 되어 있는 이 만화책은 충격이었다. 배우들의 심리가 드러난 방백, 한 공간에서 하루 동안 펼쳐지는 이야기 등 보는 내내 마치 만화책으로 연극을 보는 듯한 생각이 들 정도였다. 동시에 이 작품을 음악과 노래가 가미된 뮤지컬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라는 상상을 했다. 그래서 상상은 이제 그만, 현실로 만들어 보기로 한다.
이 작품은 서스펜스 물이다. 서스펜스란? 본래 '매달다'는 뜻의 라틴어에서 온 말로, 벼랑 끝에 매달린 듯 불안하고 조바심 나는 상황을 뜻한다. 즉 서스펜스는 사건보다는 등장인물의 심리를 좀 더 보여주고 묘사한다.
뮤지컬 + 서스펜스.... 그리고... '듣는다'!
'들리는 서스펜스 뮤지컬'이라니!!
시놉시스
어 느 겨울 날, 세 찬 눈보라와 추위는 두 남자의 삶을 파고든다. 오랫동안 서로의 삶에서 휘몰아치는 감정의 파편으로 살아온 이들은 산으로의 긴 여정을 떠난다. 인혁은 산행 중 한쪽 다리를 다치게 되고 죽음을 직감한 나머지 진우에게 생의 가장 뜨거운 고백을 한다. 그러나 둘은 산막을 발견하면서 위기를 벗어나 살아남게 되고 인혁은 생사의 기로에서 눈물로 내뱉은 고백을 점점 후회하게 된다. 결국, 그 후회는 점점 인혁의 지나온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진우에 대한 살의를 품게 된다.
산막에서의 시간, 둘의 감정은 점점 숨겨진 비밀처럼 은밀히 서로를 압박하기 시작하고 인혁의 비틀어진 후회와 살의가 진우를 쥐어 잡을 찰나, 이번엔 진우가 놀라운 고백을 하게 되는데....
그 겨울 날, 두 남자의 운명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일까? 그들의 고백은 서로에게 삶이 될 것인가. 죽음이 될 것인가.
[Ch2. 창작프로젝트 /현장기록] - 창작5화 고백 현장기록
[Ch2. 창작프로젝트 /창작 작품 정보] - 창작5화 고백
[Ch2. 창작프로젝트 /관객과의 만남(참여신청)] - 다섯번째 청객과의 만남에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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