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객과의 만남- 다섯번째 만남.
with '고백'의 창작5팀- 작가, 작곡가, 배우
일시 : 8월 25일(일) 오후 3시
장소 : 미정 (대학로나 종각 쪽이 될 예정. 추후 다시 공지.)
제한인원 : 10명
준비물 : 없음
특전 : 뮤지컬 초대권(행사 즈음 다시 트위터,홈페이지 통해 공지)
혹은 텀블러, 즐거운 수다와 다과
참여 신청 방법: 1. 창작5화 방송을 청취한다.
2. 본 블로그 내 원하는 곳(방명록,게시글 하단 댓글)에 소감글을 남긴다.
3. 본 게시글 아래에 비밀댓글로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긴다.
(트위터 @jariju3 의 맞팔자이신 경우 쪽지로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긴다.
참석자 추첨일 : 8월 11일
방송을 들으신 후, 홈페이지 내 이곳저곳에 댓글/방명록으로 소감을 남겨주세요.
그리고 같은 본 게시글 아래에 비밀 댓글로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돼요.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꼬옥 비밀 댓글로 올려주세요.
신청해주신 분들 중 다섯~ 열 분 정도의 관객들을 모시고 담소를 나누고자 합니다.
관객들은 궁금한 제작스토리도 듣고, 배우도 직접 만나보며, 조언을 해주실 수 있고요,
창작자들은 우리 관객들의 마음을 가까이에서 듣고 다음 창작에 반영할 수 있겠지요.
아, 참가자 특전이 있어요. 공연 초대권 혹은 본 단체의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를 드린답니다.
소중한 기회, 놓치지 마세요!!!
작품 소개
원작 : 노부유키 후쿠모토
각색 : 박성훈(극단 그린피그 두목 단원) (방송각색 : 우혜민)
작곡 : 김경화, 신환희 (단국대 작곡 전공)
연출 : 박기원 (뮤지컬 및 연극 배우. 극단 그린피그 단원)
출연 : 한규정, 박기원, 김은아, 전윤환
※ 방송 후 2013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 프린지'에 출전 예정.
작품소개
처음 이 작품을 접한 건 만화책이었다. 두 권으로 되어 있는 이 만화책은 충격이었다. 배우들의 심리가 드러난 방백, 한 공간에서 하루 동안 펼쳐지는 이야기 등 보는 내내 마치 만화책으로 연극을 보는 듯한 생각이 들 정도였다. 동시에 이 작품을 음악과 노래가 가미된 뮤지컬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라는 상상을 했다. 그래서 상상은 이제 그만, 현실로 만들어 보기로 한다.
이 작품은 서스펜스 물이다. 서스펜스란? 본래 '매달다'는 뜻의 라틴어에서 온 말로, 벼랑 끝에 매달린 듯 불안하고 조바심 나는 상황을 뜻한다. 즉 서스펜스는 사건보다는 등장인물의 심리를 좀 더 보여주고 묘사한다.
뮤지컬 + 서스펜스.... 그리고... '듣는다'!
'들리는 서스펜스 뮤지컬'이라니!!
시놉시스
어느 겨울 날, 세 찬 눈보라와 추위는 두 남자의 삶을 파고든다. 오랫동안 서로의 삶에서 휘몰아치는 감정의 파편으로 살아온 이들은 산으로의 긴 여정을 떠난다. 인혁은 산행 중 한쪽 다리를 다치게 되고 죽음을 직감한 나머지 진우에게 생의 가장 뜨거운 고백을 한다. 그러나 둘은 산막을 발견하면서 위기를 벗어나 살아남게 되고 인혁은 생사의 기로에서 눈물로 내뱉은 고백을 점점 후회하게 된다. 결국, 그 후회는 점점 인혁의 지나온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진우에 대한 살의를 품게 된다.
산막에서의 시간, 둘의 감정은 점점 숨겨진 비밀처럼 은밀히 서로를 압박하기 시작하고 인혁의 비틀어진 후회와 살의가 진우를 쥐어 잡을 찰나, 이번엔 진우가 놀라운 고백을 하게 되는데....
그 겨울 날, 두 남자의 운명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일까? 그들의 고백은 서로에게 삶이 될 것인가. 죽음이 될 것인가.
|
'Ch4. 창작프로젝트(2013) > 관객과의 만남(참여신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섯번째 청객과의 만남 - 초대자발표 (2) | 2013.08.12 |
---|---|
네번째 관객과의 만남 - 초대자 발표 (2) | 2013.07.15 |
네번째 관객과의 만남, 지금 신청하세요! (13) | 2013.06.18 |
세번째 관객과의 만남 - 초대자 발표 (0) | 2013.06.11 |
세번째 청객과의 만남, 지금 신청하세요! (2) | 2013.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