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기홍.
* 1975년 11월 16일 포항 출생
* 취미- 요리와 홈쇼핑,
* 특기- 요리
* 작품 경력 - <젊음의 행진>, <김종욱찾기>, <내 마음의 풍금>, <온에어>, <금발이 너무해>, <웨잇포유>, <톡식히어로>,
<막돼먹은 영애씨>, <번지점프를 하다>, <심야식당>, <살짜기 옵서예> 기타 등등등...
심야식당
살짜기옵서예
* 앞으로 하고 싶은 역할
- <드림걸즈>에서 에디머피가 맡았던 제임스 썬더 얼리 역(영화),
최민철 배우가 맡았던 지미 역할(뮤지컬)
* 후배 배우이자 아내 조은이 전하는 메시지
- 남편이 가장 사랑스러울 때
: 세상에서 방구를 제일 잘 끼는데 내 앞에서 부끄러워 밖에서 몰래 끼고 올 때. 티비 보다가 갑자기 춤춰 달라고 시키면 춰줄 때.
- 고마웠을 때
: 결혼하자고 한 것. (만난 지 3일 만에 결혼하자고 해서 변탠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이게 가장 고마운 일)
- 남편으로서의 점수는
: 120점. (가족을 너무 사랑하고 바깥일을 엄청 열심히 한다. 임데렐라의 본분을 잊지 않고 집에서도 성실히 수행한다. 검소하다. 양말 꿰매주면 제일 좋아함.)
- 바라는 것
: 가족과 함게 하는 시간 늘려주시오. (정상훈 배우 왈, 은후 7살쯤 되면 아빠가 집에 들어올 때 ‘엄마~ 택배 아저씨 왔어’ 할 것 같다고 함)
- 임기홍이라는 배우는?
: 미친 사람 같다. 무대에서. 무대에서 누구보다 제일 크게 보이는 배우. 너-무 잘한다. 독보적인 무언가를 갖고 있다. 모든 힘을 무대에 쏟는다.
* 김아영이 전하는 메시지 : ‘ 내 이상형!’ (짝고 다부지고 야무져서. 심야식당 여배우들끼리 이상형 리그할 때 나 혼자만 임기홍 선배 꼽음. 지금 ‘총각네 야채가게’ 동료배우 중에는 김남호 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