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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 스뮤/현장기록

연극 <엘리펀트송> - 녹음실현장

 

자리주삼 서른여섯 번째 작품이자,

2015년의 마지막을 장식한 작품은

화제의 그 연극. 핫한 연극 <엘리펀트송> 입니다!

 

 

마이클, 그린버그박사, 간호사 피터슨이 등장하는

3인극인 이 작품. 캐스팅 발표서부터 화제였는데요,

 

영화로 익숙한 이 작품.

하지만 연극은 영화와는 또 다른 연극만의 매력과

배우들의 열연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


이번 자리주삼 녹음에는

 

마이클 역의 정원영, 이재균

간호사 피터슨 역의 정영주

 

배우가 함게 해 주셨습니다.

 

작품이 진지해서 이분들도 진지할거라고 생각하신다면~NONO!!!

자리주삼 들으시면서 현장기록도 살펴보세요~ㅎ

 

 

* 블로그 게시글 내 사진, 글 등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스크랩, 무단도용, 2차 수정금합니다.

 녹음시작 전, 세 배우분들께서 서로가 서로의 프로필을 소개해주는 코너를 위해

프로필칸을 채워주고 계시는데요,

하얀코끼리같은 옷을 입고온 재균배우는 전날 콘서트로 좀 피곤해보이셨는데,

걱정은 정말로 괜한 걱정이었어요. 소문과 달리?! 굉장히 재밌는 배우에요ㅎㅎㅎ

 

 햇살이라는 별명은 누가 지어주셨을까요...정말 싱크로율 100!!!

녹음 내내 유쾌하시고, 재치있는 입담. 그리고 빵빵 터지는 개인기까지,

못하는게 없는 원영배우!! 자리주삼 처음 찾아주셨는데, 이미 적응완료!

원영 배우가 본 재균배우는 뭘까~~요?ㅎ 자리주삼 통해 확인!

 

 

 스뮤MC 고아나와

세 배우와의 녹음 시작되었는데요~

올해 자리주삼은 어쩜 이리 완벽한 섭외들인지... 즐거운 녹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영주 배우는 시작부터 따뜻한 엄마 미소와 함께

무대에서도 그렇듯 이날도 후배 두 남자배우와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셨습니다~

두 후배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또 후배 두 분도 얼마나 영주 배우를 따르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치 출연한 것과 같은 존재감을 보여준 정영주 배우의 아드님 이야기까지...
깨알같은 토크가 정말 재미졌어요! (아드님, 천천히 자라세요~ㅎ)

 

 

 

 

 

 

 이 날 녹음이 얼마나 유쾌하고 즐거웠는지 사진에서도 느껴지시죠?

세 분 모두 자리주삼에는 처음 찾아주셨는데,

2015년을 세 분 덕분에 방송도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세 분, 앞으로 자주자주 뵙길 바라면서

엘리펀트송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1월 31일까지 공연됩니다.

세 분 보러 얼른 예매하세요~^^